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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집사 고양이 10마리 세대별 특징과 성격 총정리
크집사의 고양이 가족 10마리는 각각 세대별로 독특한 개성과 사연을 품고 있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1대부터 4대까지의 고양이들과 마지막 장군이까지, 각 고양이의 특징과 성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1대 디디와 티티의 개요와 특징
디디와 티티는 크집사의 첫 번째 세대를 이루는 고양이로, 사람 나이로는 40대 후반에 해당합니다. 두 고양이 모두 성숙하고 성체다운 차분한 성격이 돋보이며, 크집사 가족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.
- 디디 (수컷, 페르시안 믹스묘)
- 체격이 크고 힘이 가장 셉니다.
- 온순하며 동생들을 돌보는 역할을 주로 하며, 귀여운 높은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.
- 식습관이 까다로우며 특히 빵을 좋아하지만 소화가 어려워 적당히 조절해야 합니다.
-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"둔둔이", "프린스 디디"로 불리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
- 털이 긴 종이라서 털 엉킴과 관련된 건강 케어가 상당히 중요합니다.
- 다양한 장난과 사고도 많이 치지만, 모두를 포용하는 평화주의자의 면모가 강합니다.
- 티티 (암컷, 브리티시 쇼트헤어 믹스)
- 과거에는 다소 까칠하고 공격적인 면모도 있었으나 나이 들면서 부드러워졌습니다.
- 신부전증을 앓고 있어 꾸준한 관리를 받고 있으며, 집사에게는 충성도 높은 “껌딱지”입니다.
- 역사적인 병원 방문과 치료 과정이 있었으나 꾸준한 케어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
- 냥냥펀치에 능하며, 집사와의 교감이 깊은 츤데레 고양이로 사랑받고 있습니다.
"디디는 크집사의 마스코트나 다름없으며, 티티는 까칠한 듯하지만 결국 집사 곁을 떠나지 않는 진짜 집사 바라기입니다."
구분 | 디디 | 티티 |
---|---|---|
품종 | 페르시안 믹스 | 브리티시 쇼트헤어 믹스 |
성별 | 수컷 | 암컷 |
몸무게 | 약 6kg | 약 5kg |
특징 | 덩치 크고 온순함 | 신부전증 환자, 츤데레 |
2대 코코와 모모의 사춘기 시절 이야기
코코와 모모는 1대보다 약간 젊은 세대로, 사람 나이로는 40대 중반에 해당합니다. 한창 사춘기 시절이었던 만큼 호기심 많고 높은 식탐으로 주목받았던 냥아치 듀오입니다.
- 코코 (수컷,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믹스)
- 이목구비가 선명하고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많습니다.
- 초기에는 약간 말썽꾸러기였으나 점점 차분해졌고 운동신경이 뛰어납니다.
- 가끔 피부병 등 건강 문제로 병원 방문이 잦습니다.
- ‘코박사’, ‘계식이’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크집사의 ‘안내자’ 같은 역할을 합니다.
- 모모 (수컷, 페르시안 엑조틱 숏헤어)
- ‘모모회장님’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근엄한 외모와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.
- 운동신경이 좋고 활동적이며, 가끔은 몸개그를 하기도 하는 사랑스러운 인물입니다.
- 사고도 종종 치지만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.
두 고양이는 같은 시기에 입양되어 서로를 잘 의지하는 사이로, 코코의 부드러운 성질과 모모의 장난기 어린 면모가 극명한 대비를 이루어 팬들 사이에서 ‘모코모코’ 콤비로 불립니다.
3대 츄츄, 루루, 라라의 개성 및 건강 문제
3대 고양이 츄츄, 루루, 라라는 모두 개성 강한 냥린이들로, 사람 나이로는 40대 초반입니다. 이들은 크집사가 직접 집에서 입양한 아이들입니다.
- 츄츄 (암컷, 스코티시 폴드 믹스)
- 겁이 많으나 점차 밝아지고 애교도 많아졌습니다.
- 내성발톱과 잔병치레가 심한 편이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.
- 무릎냥이로도 유명하며, 작고 귀여운 아기 고양이 이미지가 강합니다.
- 유전병 위험성에도 최선을 다해 케어 중입니다.
- 루루 (수컷, 먼치킨 믹스)
- 숏다리와 특유의 귀여운 외모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인기묘입니다.
- 폴드 유전병으로 인해 관절 질환이 있고, 앞다리를 절기도 합니다.
- 유전병 케어 프로젝트 ‘슈퍼 야옹 프로젝트’로 꾸준히 관리 중입니다.
- 식탐과 승부욕이 매우 강하며, 먹을 것에 있어선 꼼꼼한 전략가입니다.
- 라라 (암컷, 먼치킨 또는 미뉴에트)
- 뛰어난 신체 능력과 강인한 체력으로 ‘인크레더블 라라’로 불립니다.
- 높은 곳을 잘 오르며, 식탐이 매우 강해 다른 고양이들과 밥그릇 다툼이 종종 있습니다.
- 목욕과 드라이기를 좋아하며, 깡패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입니다.
- 집사와의 친밀도도 높고 애교가 많아 무릎냥이로도 사랑받습니다.
이들은 모두 유전병의 위험을 안고 있지만, 크집사의 열정적인 케어와 꾸준한 치료 덕에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.
고양이 | 성별 | 품종 | 건강 이슈 및 특징 | 성격 요약 |
---|---|---|---|---|
츄츄 | 암컷 | 스코티시 폴드 믹스 | 내성발톱, 잔병치레 | 소심하지만 점차 밝아짐 |
루루 | 수컷 | 먼치킨 믹스 | 폴드 유전병, 관절 문제 | 식탐 강하고 승부욕 있음 |
라라 | 암컷 | 먼치킨/미뉴에트 | 없음(대체로 건강) | 활동적이고 강인함 |
4대 나나, 토토, 도도의 가족 이야기 및 극복 사례
4대 고양이 나나, 토토, 도도는 길고양이 출신인 도메스틱 숏헤어로 이루어진 단란한 가족입니다. 크집사와의 인연으로 임시보호 후 입양되었으며, 극복해 온 고난과 사연이 깊습니다.
- 나나 (암컷, 도메스틱 숏헤어)
- 새끼들을 지극히 돌보는 헌신적인 엄마 고양이입니다.
- 길에서 적응하며 사회성이 높고 손주기, 종치기 등의 특기도 보유.
- 독립심이 있으면서도 집사와의 유대가 깊습니다.
- 토토 (수컷, 도메스틱 숏헤어)
- 나나의 첫째 아들로, 덩치가 크고 다리가 길어 신체 능력이 뛰어납니다.
- 겁이 많지만 장난기 많고 활동적이며 초반에는 말썽꾸러기였으나 점차 순해졌습니다.
- 과거 복막염 진단으로 큰 고비를 겪었지만 치료 후 건강을 회복했습니다.
- 공 물어오기 등의 놀이를 즐기는 개성 강한 고양이입니다.
- 도도 (수컷, 도메스틱 숏헤어)
- 나나의 둘째 아들도며, 상대적으로 작고 날렵한 외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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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보면 좋은 정보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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